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린 제타존스 (문단 편집) == 활동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-6px -10px" [[파일:캐서린 제타 존스 브로드웨이 42번가.jpg|width=100%]]}}}|| || '''뮤지컬 《브로드웨이 42번가》''' || 아버지가 과자 공장 사장이어서 유복하게 자랐으며, 어릴 때부터 뮤지컬 전문 배우를 목표로 춤과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웠다. 덕분에 지역대회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 유명해지며 무용단에 들어갔고, 정기적으로 런던에 방문하며 오디션을 본 결과, 9살 때 처음으로 뮤지컬 《애니》에 단역으로 캐스팅되며 이른 나이에 배우 인생이 시작되었다. 이렇듯 10대 시절의 대부분을 뮤지컬에 출연하거나 오디션을 보러다니거나 트레이닝을 받으며 보낸 낫에 15살 무렵에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다. 1987년, 뮤지컬 《[[브로드웨이 42번가]]》의 주연 페기 소여의 두 번째 언더스터디로 뽑혔고, 우연한 기회에 무대에 섰다가 제작자들의 눈에 들면서 계속해서 주연으로 출연할 수 있었다. 1990년, [[천일야화]]를 영화화한 세라자드에서 [[셰에라자드]] 역을 맡은 것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했다. 영화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, 1991년부터 2년간 드라마 The Darling Buds of May에 마리에트 역으로 출연한 것이 큰 성적을 거두면서 영국 대중들에게 확실히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다. [[https://web.archive.org/web/20160416101122/http://159.54.226.237/04_issues/040613/040613zetajones.html|2004년 인터뷰]]에서 "인생이 통째로 바뀌었다, 어느 곳에도 갈 수 없었다"고 말한 것을 보면 꽤나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-6px -10px" [[파일:캐서린 제타 존스 마스크 오브 조로.gif|width=100%]]}}}|| || '''영화 《마스크 오브 조로》''' || 이후 할리우드 관계자들의 눈에 들면서 1998년 《[[마스크 오브 조로]]》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. 이 작품으로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는데, 여기서 [[스페인]] 여성으로 나오며 후술할 제타존스의 혈통 논쟁에 불을 붙였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-6px -10px" [youtube(yrIKVZOKxdg)]}}}|| || '''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''' || 2002년, 영화 《[[시카고(영화)|시카고]]》에서 벨마 켈리 역으로 열연하였다, 당시 둘째 아이인 딸을 임신 중인 상태였는데, 티가 나지 않게 본인이 몸매를 관리하기도 했으며 몇몇 장면에서는 대역을 쓰고 상반신만 보이게 편집되기도 했다. 또한 함께 출연한 [[르네 젤위거]]가 본인보다 돋보이지 못할까봐 머리를 짧게 단발로 잘라서 배려를 해준 일화가 있다. 캐서린 쪽이 뮤지컬 경험이 풍부하고 기본기가 있는 편이었기에 일부러 신경을 써준 것. 영화 상 젤위거도 단발이었으나 머리카락의 움직임도 배우의 춤이나 동작을 훨씬 돋보이게 해준다는걸 고려하면 영화 전체의 균형과 상대배우와의 조화까지 생각한 세심한 배려인 셈. 이 작품으로 2003년, [[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]]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흥행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았다. 대형 [[블록버스터]]나 [[한국]]에서 성공한 영화에 잘 주연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없어서 그렇지, 2004년 이후의 출연작들을 보면 대부분의 영화가 상업적으로 대박은 아닐지라도 중박 이상을 거두며 꾸준히 잘 나가고 있다. 2007년 이후로는 출연작의 갯수를 줄여나가고 있는데, 남편의 암투병과 함께 조울증을 앓게 되면서부터라고 한다. [[https://web.archive.org/web/20150723080940/http://blogs.indiewire.com/theplaylist/catherine_zeta-jones_takes_up_residence_in_broken_city_with_mark_wahlberg_r|#]] 가족과 본인의 건강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한동안 대형 프랜차이즈나 원톱급 작품에는 출연을 피했다고 한다. 그래도 2009년, 1992년 이후 17년만에 뮤지컬에 복귀하여 《리틀 나이트 뮤직》에 출연하였고, [[토니상]]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-6px -10px" [[파일:캐서린 제타 존스 웬즈데이.gif|width=100%]]}}}|| || '''드라마 《웬즈데이》''' || 2022년 [[팀 버튼]]이 감독하는 [[아담스 패밀리]]의 스핀오프 드라마 [[웬즈데이(드라마)|웬즈데이]]에서 모티시아 아담스 역을 맡았다. 이전 작품들과 완전히 다른 느낌의 배역을 맡아 시카고에 그 배우였냐는 반응이 많다. 그만큼 배역을 잘 소화했다는 반증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